이로써 삼성전자는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본점),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본점),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등의 통합 출력업무를 4년간 관리하게 됐다.
협약사에는 지난달 출시된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ML-3310ND'를 포함해 A3 컬러 디지털복합기 'CLX-9350ND'와 A4 디지털복합기 'SCX-6545N'등의 제품군이 배치되며 통합출력관리 솔루션을 통해 페이퍼리스 친환경 오피스도 구축된다.
박은수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상무는“금융·기업·공공기관·대학·리조트 업계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MPS 구축사례를 토대로 철저한 고객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 최적의 출력과 보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