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기어스 오브 워3' 9월 전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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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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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 360 전용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3‘를 오는 9월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어스 오브 워3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 이상 판매된 3인칭슈팅게임(TPS) `기어스 오브 워’의 최신작이다.

기어스 오브 워3는 인류 최후의 도시가 파괴 되고,절멸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 마커스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온라인 상으로 4인의 협동 플레이, 5대 5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새로운 모드와 시각 효과 등이 추가됐다.

또 새로운 맵과 소드오프 샷건, 레트로 랜서 등 새로운 무기들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배기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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