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 설계를 위한 진화 모델’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송 시장과 마이클 블롬버그 뉴욕 시장 등 전 세계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화상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시장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도시 발전과 경쟁력 확보에 대한 U-city의 역할 ▲현재 인천시가 당면한 도시문제(신·구도심 간 개발 격차, 도서지역과의 소통 등)들과 관련한 U-city·ICT 기술을 이용한 해결 방안 제시 ▲그린시티(Green City)를 만들기 위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IT 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인천시의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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