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전국민 대상 '무료세무상담'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내달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전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본회 무료세무상담센터와 전회원 사무소에서 인터넷과 전화, 서신, 내방 등을 통해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무료세무상담은 세무사에 대한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국민의 납세의식을 한단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한편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과 ‘제도창설 기념일’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실적은 매년 2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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