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해 지난해 2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으로 현장감을 살려주는 수려한 그래픽의 필드와 실제 골프스윙의 리듬감을 전하는 ‘액티브 샷’, 최대 30명이 동시에 즐기는 대회모드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골프 게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이번 ‘골프스타’의 유럽 서비스를 통해 컴투스가 글로벌 온라인 게임 서비스 개발사로서의 모습을 함께 갖추게 됐다”며 “골프스타는 실제 골프의 재미를 온라인 게임으로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둔 리얼 골프게임으로 이미 가미고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퍼블리셔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유럽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 지역을 계속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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