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교민들을 탈출시킬 전세기가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했다. 25일 외교통상부는 이집트 항공 에어버스330기가 이날 오전 1시40분(현지시간)께 카이로 공항을 떠나 오전 4시30분께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에어버스330기는 260명이 탑승 가능하며 교민들의 탑승이 끝나는 대로 트리폴리 공항을 떠나 카이로로 향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