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명 중국 요원

  • 中 충칭시, “잠옷 족” 활개

충칭시 '잠옷족'의 모습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충칭(重慶)시가 “문명 시민”을 제창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잠옷 차림을 하지 말 도록 당부했으나 시 당국의 계도에도 소용없이 최근 한 시민이 잠옷 바람으로 한낮에 대로를 활보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을 치른지도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문명 중국은 아직도 요원한 것인가. 충칭시 당국은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꺾이자 마자 다시 등장한 이른바 “잠옷 족”들을 어떻게 하면 근절할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충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