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가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나나의 학창시절 사진이 몇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학교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좌석 맨 앞줄에 쪼그려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나나는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지만 학생 신분에 진한 화장을 하고 있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나는 술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맥주가 담긴 컵을 앞에 두고 있다.나나는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이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것.
마지막 사진은 지저분한 뒷골목에서 미니 스커트로 한껏 멋을 부린 나나의 복장이 지적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에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라는 것.
나나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좀 놀았나 보다" "미성년자 때 술을 먹었다는 것인가?" "지금의 순수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혹시 일진이었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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