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환 작가 '볼타 뉴욕' 참가..흑백드로잉등 14점 전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원앤제이 갤러리가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34번가에서 열리는 ‘볼타 뉴욕(VOLTA NY)’에 ‘권경환 작가 솔로 쇼’로 참가한다.
전쟁과 일상을 결합한 흑백 드로잉 10점과 오브제 4점 등 총 14점을 전시한다.

‘볼타 뉴욕'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아모리쇼’와 더불어 열리는 위성 아트페어로 전세계 주목 받는 신진 작가들의 아트페어다.
올해 ‘볼타 뉴욕’에는 23개국 45개 도시의 총 83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원앤제이 갤러리와 시몬 갤러리가 참가한다.
올해는 혼합 미디어 설치 예술, 오래된 성장을 되짚은 나무 설치 예술, 아모리쇼와 공유되는 오픈 포럼 등 다양한 특별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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