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추락한 헬기 동체 발견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93㎞ 지점 수심 70여m 해저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 소속 AW-139 헬기 동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헬기는 지난 23일 오후 故 이유진(28.여) 순경을 이송하다 추락했다. 이유진 순경의 시신은 지난 24일 발견됐지만 함께 탓던 4명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다음은 실종자 명단

▲기장 이병훈(40.남) 경위 ▲부기장 권범석(49.남) 경위 ▲정비사 양춘석(40.남) 경사 ▲정비사 최명호(38.남)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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