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인수전에 업체 3곳 입찰제안서 제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5 2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선주조 인수전에 업체 3곳 입찰제안서 제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부산소주업체 대선주조 인수전에 롯데칠성음료와 BN-삼정 컨소시엄, 무학 등 3곳이 입찰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입창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던 해운회사는 입찰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매각주간사인 대우증권에서 마감된 대선주조 입수전에 롯데칠성음료와 BN-삼정 컨소시엄, 무학 등 업체 3곳이 입찰제안서를 냈다.

무학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입찰제안서를 냈고 BN-삼정 컨소시엄과 롯데칠성음료는 마감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입찰제안서를 냈다.

대우증권 측은 업체 3곳이 낸 입찰제안서를 검토하는 등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대우증권 측은 인수가격을 핵심으로 하는 입찰제안서를 심사해 이르면 다음 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