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기자들의 각종 방송사고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여기자들이 취재를 하며 겪은 각종 방송사고들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여기자는 주전자가 무거워 떨어뜨렸고 뜨거운 물이 연탄과 만나 연기가 났다. 갑작스러운 연기에 여기자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또한 다른 여기자는 소화기 사용법을 몰라 자신의 몸에 소화기를 발사했고 또 다른 기자는 넘어져서 속옷까지 노출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안하지만 좀 웃어야겠다" "보다가 빵터졌다" "기자들도 수고가 많다" "친근감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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