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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박칼린, 외인구단에 독설 "차라리 김태원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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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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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 박칼린, 외인구단에 독설 "차라리 김태원을 떠나라"

 

 

박칼린이 ‘위대한 탄생’ 도전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할 예정이다.

25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이 깜짝 등장했다.

박칼린은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공포의 외인구단’ 멘티들에게 음악적 조언을 할 예정이다. ‘남자의 자격’으로 박칼린과 인연을 맺은 김태원이 개인적 인맥을 동원해 4명의 멘티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것.

예고편에서 박칼리은 " 확 패버리고 싶다", "그런 리듬감 용납 안 된다", " 욕을 하고 싶다", "그냥 노래 안 하면 안 되냐", "떠나주는 게 김태원에게 도움되는 것"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칼마에’다운 카리스마를 풍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태원이 이끄는 이태권, 백청강, 손진원, 양정모의 ‘공포의 외인구단’ 팀이 박칼린의 가르침을 받고 어떠한 모습으로 탈바꿈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에 참여할 최종 명단 20명(이태권 손진영 양정모 백청강 황지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 노지훈 김정인 이미소 데이비드오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 권리세 정희주 김한준 안아리 백새은)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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