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 부활녀 권리세의 풋풋한 교복사진이 새삼 화제다.
권리세는 25일 MBC '위대한 탄생' 파이널 오디션 패자부활전에서 이은미의 극적인 선택으로 최종 위탄 멘토스쿨 20인에 최종 합류했다. 권리세가 극적으로 부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권리세는 방송 초반부터 2009년 미스 일본 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일본 오디션' 편에서 권리세는 대학입시시험을 준비하는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과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을 차지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 일본 진 출신답게 청순하고 예쁘다" "아버지의 꿈을 꼭 대신 이루길 바란다" 등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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