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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지하철에서 지켜보는 눈도 아랑곳없이 깨방정을 떠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관련 연예게시판에는 홀로 지하철에 탄 하하가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동영상 카메라를 든 VJ의 모습이 사진에 함께 담겨 있어 하하가 MBC '무한도전'을 따로 촬영하던 중 시민들에게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와 일반 시민들의 관심에 부끄러워하던 하하는 이내 허세 가득한 포즈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팬서비스다", "역시 하하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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