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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창간호에서 단독 인터뷰 한 가수 배다해. (사진= 르노삼성 제공) |
‘파인더’에는 각종 문화·예술 소식과 함께 르노삼성의 전 차량 라인업을 소개돼 있다. 디지털 매거진 특성을 살려 영상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창간호에서는 인기 예능 버라이어티 ‘남자의 자격’에서 성악 ‘넬라판타지아’를 불러 유명세를 탄 가수 배다해 씨의 단독 인터뷰를 비롯, 예술의 섬 일본 나오시마를 다룬 예술 에세이,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등이 소개된다.
그 밖에 중형 세단 SM5 주행 영상과 전기자동차 등 각종 볼거리와 읽을 거리를 담았다.
애플과 갤럭시탭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연 4회 분기별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창간사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창간을 발판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의 마케팅으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 뉴 SM5 출시와 함께 국내기업 최초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이후,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차량 관리 앱 ‘드라이빙 케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4월 초에는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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