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한국기술사회와 함께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제10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을 열어 과학기술 발전에 공로가 많은 기술사 39명과 3개 기업에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대통령표창 수상자는 △민경윤 서울메트로 부장(전기철도기술사) △최선규 선영구조기술사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구조기술사) △박승우 ㈜건화 사장(상하수도기술사) 등 3명이다.과학기술 관련 전문지식과 응용능력을 보유한 국가 최고 기술자격인 기술사는 현재까지 22개 기술분야 89개 종목에서 3만9749명이 배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