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60명 탄 리비아發 전세기, 오후 2시15분 카이로 도착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한국인 60명과 제3국 인력 208명을 태운 이집트 항공 전세기가 리비아를 출발해 우리나라 시간으로 27일 오후 2시 15분 경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세기는 27일 오전 6시10분에 리비아 중부에 위치한 수르테 공항에 도착했으며 5시간 후인 11시15분에 수르테 공항을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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