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민간단체 대구서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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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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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만들기 전국운동본부는 28일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4대강유역의 5개 시ㆍ도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열고 4대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4대강 둔치에서 진행되는 '희망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 샛강이나 지류 정비사업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태림 상임대표는 "강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국민 동참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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