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와 뽀뽀할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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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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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게 빅토리아와 뽀뽀할 기회가 없다며 항의했다.

2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는 '2010 가요대제전' 합동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에게 춤을 가르치기 위해 방문한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6개월을 만났는데 아직도 뽀뽀를 안했냐.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닉쿤은 "생각은 해봤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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