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로 월계1교→녹천교 오수관 터져 통제 27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도중 오수관이 터지면서 월계1교 아래 지하차로가 침수됐다.이 사고로 오후 7시 현재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월계1교에서 녹천교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양수기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공사 중 중장비가 실수로 오수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