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 중소기업 능력향상 기관 선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이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기관으로 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 172개 우수훈련과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훈련과정은 3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전략경영, 유통 물류 등 사무분야 7개, 생산품질관리, 기술경영 등 기술분야 3개 총 9개 훈련영역으로 꾸려지는 이번 과정은 2만2500여명의 근로자가 각자 필요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훈련과정이다.

수료한 근로자의 소속 기업은 훈련시간당 4320원의 지원금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