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63씨티-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외환은행은 봄을 맞이해 '63씨티-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3월 말까지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씨티의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이맥스, 63왁스뮤지엄 등 BIG 3 관람권(정상가 3만5000원)을 카드 고객 본인은 1만원에 제공하고, 동반자는 3인까지 30% 할인해 준다.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1일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말까지 외환카드와 함께 즐기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내 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뽀로로의 대모험(서울교육문화회관)' 등 총 8개 문화공연을 1만원에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해 3월 말까지 '새봄맞이 GO GO GO 페스티발'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도서 및 교육(학원, 학교 등) 업종에서 사용한 일시불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를 10배로 적립해주거나 응모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