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프로야구 2011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야구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투수 뷰와 타자 뷰를 모두 지원하며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시즌 종료 후 선수를 거래할 수 있는 스토브리그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KPBPA)의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은퇴 선수까지 모두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하며 이들을 육성시킬 수도 있다.
자신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거나 감소하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선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EA모바일은 전국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해 ‘제 1회 EA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다음달 중 개최한다.
대회는 총 상금 600만원을 두고 토너먼트 대회로 진행되며 투수·타자부문 최우수선수에게 3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도 ‘EA프로야구 2011’이 준비한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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