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 오픈에 따른 전면적인 개편으로 인한 일시적 장애”라며 “현재 부분적인 접속불량이 발생하고 있지만 오늘 중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8일 오전 11시31분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가능하지만 일부 기능은 속도저하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동양종금이 도입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는 6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는 동양시스템즈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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