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익건설, '별내 미라벨' 모델하우스에 구름인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8 1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27일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br/>서울 동북부 이주 수요자 몰려

지난 25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한 동익건설의 '별내 미라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익건설은 지난 25일 문을 연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동익 미라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27일까지 3일간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별내 동익 미라벨은 지하 2층, 지상 8~15층의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 476가구 ▲111㎡ 32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 대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별내역(경춘선 복선전철, 지하철 8호선)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별내IC가 차로 1분 거리에 있다. 또한 복합상업시설인 메가볼시티와 대형할인마트가 입점할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와도 가깝다.

동익건설 김홍석 분양소장은 "전셋값 상승에 따른 서울 동북부지역의 이주 수요와 투자 수요로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며 "별내신도시 내의 최적의 입지, 저렴한 분양가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 미라벨의 청약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7일 순위 내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1588-011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