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파존스가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를 3월 1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는 정통 이태리-미국식 피자로 매콤한 이탈리안 소시지와 크러쉬드 레드페퍼가 페퍼로니와 어우러져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파파존스 만의 100% 토마트소스 및 100% 순수천연치즈가 강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치즈롤, 골드링, 씬도우 등 다양한 도우 타입 주문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최근 정통 피자의 깊고 푸짐한 맛에 추가적인 강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 수요가 많아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며 “매니아층에게 추가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 5500원, 패밀리 사이즈 2만 9500원, 파티 사이즈 3만 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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