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곡가, 음주 후 교통사고…음주 측정 3차례 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8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명작곡가, 음주 후 교통사고…음주 측정 3차례 거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모(41)씨가 교통사고 후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양씨는 지난 28일 새벽 1시 40분께 서울 청파동 인근 1차선 도로에서 후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과 부딪혔다.

이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 양씨에게 술 냄세가 나자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양씨는 이를 세 차례 거부했다.

양 씨는 조사에서 "운전을 한 게 아니라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앉아 있었는데 트라제가 내 차의 뒷부분을 받았다"고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