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글래머 엄상미 “성인 배드씬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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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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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화보 ‘착한글래머’의 4기 모델 엄상미(20)가 성인영화 관람으로 성인식을 치뤘다.

지난해 여고생 신분으로 '착한글래머'메인 모델에 선정된 엄상미는 미니홈피에 영화 ‘메카닉’ 관람 인증샷을 게제하며 “생애 첫 성인영화를 보았다”고 밝혔다.

엄상미는 “영화 장면 중 배드씬을 많이 기대했다”며 “뚫어져라 쳐다본 배드씬이 짧아 잘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 했다.

올해 대학 세내기가 된 엄상미는 4월에 '착한글래머'쇼케이스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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