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온 가족이 다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봄 소풍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델리숍에서 마련한 피크닉 세트와 반포 최대의 자연녹지인 서리풀 공원 지도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는 델리숍의 별미인 수제 햄 치즈 샌드위치와 비타민 워터 두 병으로 구성된다.
한편 호텔에서부터 서리풀공원까지의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는 공원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서리풀 자연학습장과 황터맨발길이 있는 청권사 쉼터, 서래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몽마르뜨 공원, 반포로 상공에 설치된 누에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봄 소풍 패키지는 3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2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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