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행장은 한국과 일본·홍콩·중국·대만 등의 동북아지역 특수여신관리 조직 전체를 총괄 관리하며 SC제일은행의 특수여신관리 총괄 헤드직도 겸임한다. 글로벌 은행 동북아지역 본부장이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부행장은 지난 1980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을 거쳐 지난 2007년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부행장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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