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취안쥐더, 韓中日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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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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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베이징 오리구이의 대명사 취안쥐더(全聚德 전취덕) 첸먼(前門) 본점이 28일 한국과 일본의 풍미가 담긴 새로운 퓨전 오리 구이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1년 ‘중국문화의 해’를 맞아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식도시 베이징은 ‘Eat in Beijing’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관광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취안쥐더는 세계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베이징 전통 음식으로 향후 중국 전통 맛과 세계 각국의 요리 특색을 살려 새롭게 재창조한 ‘글로벌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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