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가 실시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써 더 스파는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했던 기존 예약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언제든지 스파 트리트먼트를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웹사이트를 통해 트리트먼트 메뉴를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선호하는 테라피스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상황에 따른 예약 가능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스파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오는 5월말까지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트리트먼트 예약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제작한 띠 동물 인형을 증정하며 커플 트리트먼트 예약 고객에게는 동물 인형 2개와 훼이셜 스크럽, 아로마 오일, 크림, 마사지 젤이 포함된 트레블 키트를 선물한다.
이밖에 3월 한달 간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받으면 효과적인 인리치 훼이셜 & 바디 트리트먼트를 20% 할인해주고, 90분 이상의 바디 트리트먼트를 받는 고객에게는 무료 훼이셜 마스크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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