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두달간 CF로만 40억원..네티즌 "진정한 사회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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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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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몸값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수익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2개월 간 6개의 CF를 촬영해 40억원+알파의 광고수익을 냈다. 그간 현빈은 면도기, 아웃도어 브랜드, 스마트TV 등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한편 광고 모델 최고의 몸값은 편당 12억 원인 배우 이영애로 밝혀졌으며 고현정(10억) 고소영 이미연(7억) 김남주  김희애 장미희(6억) 등 30~40대 여성들이 뒤를 이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과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의 이민정이 광고계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박민영은 최근 3개월 간 7개의 광고를, 이민정은 올해만 6~7개의 CF를 촬영했다.

이밖에도 스포츠 스타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수영선수 박태환, 체조 선수 손연재,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순위권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회지도층이 되겠다" "까도남으로 저렇게 많이..." "부럽다 뭐든 멋있는 현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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