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가 남편과 함께 빅뱅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하는 지난 27일 오후 빅뱅 콘서트 '2011 빅쇼'를 남편인 지상운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함께 관람했다.
또 심은하는 공연이 끝난 후 남편과 함께 대기실을 찾아 빅뱅과 인사를 나눈 후, 기념사진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은하씨에게 티켓을 따로 해 드린 적이 없다. 직접 구입해 오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치른 콘서트에서 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빅뱅은 지난 2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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