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구제역 피해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오른쪽)과 이 참 관광공사 사장. |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구제역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농촌 지역 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구제역 피해 지역특산품 나눔 한마당’ 행사가 28일 청계광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지역진흥재단,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9개시, 도와 30개시, 군 및 56개 생산자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와 판매도 한다. 이밖에도 지역별 향토체험과 전통공연,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행사는 3월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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