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딜사업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을 분석, 적합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의정부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관내 만 30세 미만 구직자의 신청을 받아 6주간의 취업 진로지도와 집중 취업알선을 실시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또 참여자에게 교육수료 후 3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료자를 고용한 기업체에게도 월 8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