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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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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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란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과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10% 현장할인 및 사전 예약 시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월부터 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을 기존 약 160여 개에서 약 300여 개로 확대했다.
 
가맹점 확대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한달간 새단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에게 5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전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당일 식사 금액 캐쉬백 등 풍성한 혜택이 담겨 있는 100% 당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관련 문의는 예약센터 1577-0901나 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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