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롯데슈퍼는 1일 지난해 여름에 사뒀던 국내산 냉동고등어 비축분 50만 마리를 마리당(300g 중간크기) 14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이 가격이 자사에서 판매하는 고등어 시세보다 40% 정도 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또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2∼3일 100g에 1290원, 시금치는 1단에 990원에 판다.
아울러 롯데멤버스 회원에겐 청정원 순창쌀고추장, CJ 진한참기름, 와이즐렉 플러스 우유, 데코화장지, 하기스 골드 기저귀, 진라면 등을 10∼50% 할인판매한다.
비회원은 이들 공산품을 정상가격과 행사가격의 중간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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