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얼마전 '중국 인형소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왕지아인의 실물이 공개돼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공개한 왕지아인의 포토샵 전 사진은 잡티 하나없는 피부와 큰 눈은 그대로지만 이기적인 몸매와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특출났던 미모는 찾아볼 수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이건 아니잖아" "결국 포토샵의 승리였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왕지아인은 포토샵 종결자" "완전 실망, 속은 기분이다" 등의 주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콩 출신으로 알려졌던 왕지아인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린 사진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실존 인물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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