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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상장 진위구펀 6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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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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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시멘트(太行水泥)를 흡수 합병한뒤 시장의 주목을 받아온 진위구펀(金隅股份,601992)의 주가가 1일 상하이 거래소 상장 첫날 67%의 폭등세를 나타냈다.

진위구펀은 2009년 홍콩거래소에 첫 상장되었으며 이후 대륙 상장을 추진하였는데 금년 2월 타이항시멘트와 합병을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상호를 진위구펀으로 변경 우회상장하였다.

진위구펀은 이번에 4억 1000만 주를 신규 발행하였고 이번 추가발행으로 진위구펀 총 주식수는 42억 8400만 주가 되었다. 최대주주는 진위집단(金隅集团)으로 43.07%를 소유하며 H주 개인 투자자들이 27.3% , A주 개인투자자들이 7.45%를 소유한다.

이번 합병은 진위구펀과 타이항시멘트 주식 1.2:1의 비율로 합병을 하였으며 합병 후 타이항과 진위구펀의 시멘트 사업부문을 일원화하여 회사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진위구펀의 발행가격은 9위안이며 당일 67.22% 상승한 14.92위안으로 마감을 하였고 당일 15억 6400만 위안이 거래되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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