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일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무)알리안츠VIP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며 시장금리가 하락해도 최저금리(10년 이내 2.5%, 10년 초과 2.0%)를 보증하기 때문에 교육자금, 결혼자금, 은퇴자금 등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자금의 여유가 있을 때는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해 적립금을 높일 수 있고,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는 연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이자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최저 보험료는 10만원 이상이고 30만원부터는 금액에 따라 월 기본보험료의 0.3%∼1%가 할인되며 61회 이상 납입시에는 0.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일로부터 10년 경과 후 보험대상자가 45세 이상 시에는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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