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에서 온천 어떠세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솜오션캐슬 가족, 연인 등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내 스파테라피 '파라디움'를 운영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요즘 움츠렸던 몸을 회복할 수 있는 온천 여행이 뜨고 있다.


충남 덕산의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물 좋기로 소문난 보양 온천으로 매일 6개의 온천공에서 3800t의 온천수가 쏟아진다. 전 업장에 100% 덕산 게르마늄 온천수를 공급해 뛰어난 수질을 자랑한다.

특히 49도의 용출 온도로 실내 및 야외 노천탕은 38~40도, 야외 워터파크 시설은 32도, 실내 바데 풀은 36.5도로 사계절 내내 물놀이와 노천 스파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 도입된 토렌트리버(급류파도 풀)는 성난 파도를 타는 듯 짜릿한 액티비티를 느낄 수 있다. 롤러코스터, 마스터 블라스터, 스피드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등도 인기다.

또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탕도 20여 개가 넘는다.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일부터 6일까지 졸업생과 입학생(예정자 포함)에 한해 본인 50%, 동반 4인까지 40% 할인혜택을 준다. 또 신입생은 31일까지 레스토랑 다빈에서 식사하면 10% 할인과 천천향 50% 할인 쿠폰을 1인 1매 지급한다.



'리솜오션캐슬’에서 금빛 노을을 감상하며 조용한 스파를 즐기는 건 어떨까.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파테라피 ‘파라디움’이 인기다. 각각의 자쿠지(총10대)에는 열대림에 온 듯 울창한 조경들로 장식돼 있어 가족과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끼리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3일까지 파라디움 이용 고객 중 선착순 3팀에게 공연 ‘늘근 도둑 이야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션 캐슬 1층에 있는 ‘벨로’는 국내 유일의 아로마틱 머드 스파를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해의 고급 머드와 바다생물에서 추출된 특화된 재료로 차별화했다. 무엇보다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바디 디톡스 프로그램과 쌓인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는 릴렉싱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