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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깜찍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 전지훈련 마무리 후 귀국한 손연재는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는 톡톡튀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 공항패션은 귀여운 체크무늬 셔츠에 톡톡톡 튀는 스팽글 백팩과 어그부츠, 스키니진 등 가벼운 복장이나 '한국리듬체조요정'답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 공항패션 중 가장 눈에 띈 아이템은 스팽글 백팩이다.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금색이 장식돼 더욱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진 J사 제품으로 2011년 봄 시즌 신상품이다.
또한 손연재는 검은색 스팽글 백팩으로 금색이 장식돼 있어 더욱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체크 남방과 블랙스키니진을 매치해 더욱 깜찍함을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너무 귀엽다", "깜찍함이 돋보이네", "가방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안무를 익혀온 그녀는 향후 열흘동안 국내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하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갈 예정이다. 손연재는 공항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는 9월에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는 것이기에, 그 때까지 경험을 많이 쌓고 경기도 많이 나가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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