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 로비에 개관한 ‘롯데호텔 갤러리’에서 개막전에 초대받은 원로작가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 전시에서 막내작가인 윤명로화백(75.왼쪽 두번째) 이 백영수(92)화백과 인사를 하고 있다.
‘롯데호텔 갤러리'는 옛 반도호텔자리에 오픈,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갤러리는 국내 최초의 호텔 직영 갤러리로 앞으로 회화,조각,미디어아트,사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국내외 유명 기성ㆍ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관전은 3월 한 달 동안 ‘1956 반도화랑, 한국 근현대미술의 재발견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에 참여한 원로화백 5명. 왼쪽부터 백영수, 윤명로, 김종하, 권옥연, 황용엽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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