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원장은 이날 조직개편 배경과 방향에 대해 "통합기관의 융합을 고려하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경력 및 능력을 우선조건으로 선별배치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직무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장 중요시해 발탁·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또 "조직과 개인의 미래를 위해 리더쉽과 핵심역량을 강화하자"며 "다른 기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SA는 오는 4일까지 팀원배치까지 완료해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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