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간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리노베이션이 끝난 슈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최고급 커피와 다즐링, 얼그레이 등 최고급 차, 각종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파티셰가 바로 구워낸 영국식 건포도 스콘과 티라미슈, 레몬치즈케익, 쿠키 등 유럽 정통의 각종 디저트가 3단 접시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봄맞이 컵케익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가능 시간은 14시~18시이며 가격은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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