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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가족사진 [사진 = 주영훈 트위터]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아라와 함께한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26일 딸 아라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주영훈과 이윤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서 이윤미는 S라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블랙원피스를 입고, 딸 아라는 여성스러운 플레어 원피스로 깜찍함을 강조했다. 이윤미와 아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검은 헤어밴드를 맞춰 커플룩을 취했다. 이윤미와 아라의 의상은 이윤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쁘띠루시' 제품.
반면 주영훈과 아라가 찍은 사진에서는 프리한 스타일이 연출됐다. 주영훈은 아라와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티, 빨간색 나비넥타이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예쁜 가족사진이다", "달달함이 전해져 보기 좋다", "시크 아라, 프리 아라다", "반전 커플룩이네!", "행복 가득, 부럽다", "정말 예쁘다, 오래 행복하시길", "주영훈의 딸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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