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1위인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해 10월 4일 첫 방송 이후 100회 방송을 넘어 5월까지 연장 방송을 예고 하기도 했다.
'웃어라 동해야'는 동해(지창욱 분)가 김준(강석우 분)의 아들임을 호텔 회장 부부가 알게 되고, 봉이(오지은 분)는 삼촌의 전화통화를 듣다가 동해 모자의 집을 알게 된다.
2009년 경이적인 시청률을 세웠던 ‘너는 내운명’이 드라마 종영시기가 다 되어 40%를 넘어 선 것에 비하면 ‘웃어라 동해야’가 기록할 시청률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으며, 앞으로 50회 이상 남은 ‘웃어라 동해야’의 인기는 2011년 방송될 드라마 중에서도 이 시청률을 깰 수 있는 드라마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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