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IP 기반 고객관리 솔루션 출시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온세텔레콤은 PC와 인터넷전화를 연동해 고객 상담 내용 녹음, 저장 및 데이터베이스(DB)를 관리하는 솔루션인 '오케이(OK) 고객관계관리(CR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케이 CRM은 사용자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망과 PC가 직접 연동돼 발신자 표시기 등 별도 장비가 필요 없다.

요금은 기존 서비스에 비해 40% 이상 저렴한 월 1만2000원 수준이다.

조현성 온세텔레콤 VoIP사업팀 팀장은 “오케이 CRM은 이용자 PC에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고객정보 및 녹취파일을 안전하게 관리 가능해 소호 쇼핑몰, 소형 콜센터, 여행사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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